Decrypt에 따르면 거시경제 리서치 업체 Global Macro Investor의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앙 비텔은 "비트코인이 지난 10월 6일 고점인 12만6,080달러를 찍은 후 계속 하락세를 이어왔고, 11월 22일에는 8만4,000달러 선에서 안정됐다"며 "현재 매도 압력이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최근 30 아래로 떨어져 과매도 구간에 도달했다고 지적하며, "2023년 이후 이런 상황은 총 다섯 번 있었고 모두 이후 상승세가 뒤따랐다"고 덧붙였다. 역사적 패턴에 따라 비텔은 향후 3개월 이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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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 "비트코인, 매도세 끝나면 3개월 내 17만 달러 갈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