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3대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한 가운데 가상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떨어졌다. 6월 25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다우지수는 0.1% 하락했고, S&P500 지수도 0.1% 하락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보합세로 출발했다.
가상자산 관련 종목 중에서는 비트마인(BitMine)이 3.16% 하락했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은 2.23% 내렸다. 이어 코인베이스(Coinbase)는 1.8%,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는 1.65%, 트론(TRON)은 0.67% 하락했다.
한편, 이번 데이터를 제공한 msx.com은 탈중앙화 실물자산(RWA, Real-World Asset) 거래 플랫폼으로, 애플(AAPL)·아마존(AMZN)·구글(GOOGL)·메타(META) 등 미국 주요 주식과 ETF 관련 RWA 토큰 수백 종을 상장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