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현재의 가격 수준이 유지된다면 5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후 채굴자들의 일평균 채굴 수익은 기존 1,340만 달러에서 670만 달러까지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5월 12일 혹은 13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후 비트코인 블록 채굴 보상은 12.5BTC에서 6.25BTC까지 감소한다. 채굴 보상 감소는 채굴자들의 재정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비효율적인 하드웨어를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던 채굴자들은 이윤 감소로 압박을 받을 것이며, 시장 변화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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