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기관 가상자산서비스업자(VASP)를 겨냥한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 작업을 본격화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VASP 인가 요건, 컴플라이언스 의무, 감독 기준 등을 담은 규정 초안을 마련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체계가 완전히 시행되면, 브라질 내 암호화폐 기업은 중앙은행 감독 아래에서 자금세탁방지(AML)와 내부 통제, 운영 리스크 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브라질은 최근 몇 년간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개인·기관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중앙은행이 제도권 규제 틀을 정비하면서, 현지 암호화폐 사업자에 대한 감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