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댄스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4월들어 암호화폐 시장 내 거래량이 보편적으로 감소했지만, 중남미 지역 암호화폐 P2P 거래량은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글로벌 암호화폐 P2P 거래소 로컬비트코인은 중남미 지역 암호화폐 P2P 거래의 허브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칠레, 베네수엘라 등 지역은 최근 몇 주동안 암호화폐 P2P 최고 거래량 수치를 경신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멕시코의 경우 BTC/페소화 페어 거래가 전주 대비 71% 증가했으며, 지난 4월 25일 43만 달러 규모의 BTC가 거래됐는데 이는 역대 4번째 수치다. 아르헨티나에서는 4월 18일 주간 거래량이 71만 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