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모니터링 계정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2026년 3월 6일 약 2억 2,459만 개의 USDC(미화 약 2억 2,456만 달러 상당)가 바이낸스 지갑에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플랫폼 세푸(Ceffu)로 이체됐다.
이체 경로는 공개 블록체인 상에서 확인된 것으로, 단일 대량 트랜잭션이다. 다만 이번 이동은 거래소의 내부 지갑 재정비나 커스터디 구조 변경 등 운영상 조정일 가능성이 높으며, 바이낸스 측에서 별도의 공식 공지는 내놓지 않은 상태다.
세푸는 바이낸스와 제휴 관계를 맺은 커스터디 서비스로, 기관 및 대규모 고객 자산의 보관·위탁을 담당해 왔다. 시장에서는 이번 이체가 고객 자산 분리 보관 강화 또는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정일 수 있다는 관측과 단순 지갑 재배치에 불과하다는 해석이 동시에 나온다.
직접적인 매수·매도 거래가 아닌 커스터디 방향의 이동인 만큼, 단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대형 거래소의 자산 흐름을 모니터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참고해야 할 온체인 데이터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