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최근 2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약 5개월 만에 자금 유입세로 전환했다.
Odaily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이번 주 약 5억 6,85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주에도 약 7억 8,730만 달러가 유입되며 2주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그 전에는 5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며 약 38억 달러가 빠져나갔고, 1월 30일이 포함된 주간에는 약 14억 9,0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최대 주간 순유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두 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이번 주 순유입 규모는 약 2,356만 달러, 지난주는 8,046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초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순유입이 나타났다. 직전 5주 동안은 약 13억 8,0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었다.
Blockstream 마케팅 총괄 페르난도 니콜리치는 X에서, 상장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 규모가 금 현물 ETF의 약 15년 누적 유입 규모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같은 이정표가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 대비 약 46% 조정받은 구간에서 달성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Cointelegraph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