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채 금리가 개장과 함께 큰 폭으로 뛰어오르며 글로벌 채권 시장에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개장 직후 6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한 5.065%를 기록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같은 시간 30년물 국채 금리는 6bp 이상 오른 5.632%를 나타내며 2025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통상 장기 국채 금리 급등은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추가 긴축 또는 고금리 장기화 기대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금리 상승으로 영국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