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노르웨이 나르비크의 ‘스타게이트 노르웨이’ 데이터센터 컴퓨팅 용량을 직접 임대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CNBC를 인용한 Odaily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시설은 영국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엔스케일(Nscale)이 추진한 프로젝트로, 총 230MW 규모로 계획됐다. 오픈AI는 한때 이 시설 컴퓨팅 용량의 약 절반을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엔스케일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현재 해당 용량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의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노르웨이 내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이번 결정이 기존 지출 구조에 더 부합하는 재무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픈AI는 영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도 중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