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등 핵물질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미국이 금지했다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은 우리 B-2 폭격기가 만들어낸 모든 핵 ‘먼지’를 얻게 될 것”이라며 어떤 형태로도 금전 거래는 수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기서 ‘핵 먼지’는 고농축 우라늄 등 핵물질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 사안은 레바논과는 별개라면서, 미국이 레바논과는 별도로 협력해 헤즈볼라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더 이상 레바논을 폭격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미국이 금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앞서 이란 포르도와 나탄즈 핵시설을 타격한 이후 지하 깊숙이 묻힌 것으로 알려진 핵물질 처리 문제와 맞물린다. 해당 핵물질은 그동안 이란이 통제해 온 사안으로,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