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흐름이 연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블룸버그 집계 기준으로 모든 기간의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흐름이 수개월 만에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미 BNY멜론 산하 ETF 사업 책임자는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이 전체적으로 다시 순유입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 부진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자금 유출이 나타났지만, 유출 규모는 제한적이었다.
현재 12개 현물 비트코인 ETF의 하루 순유입은 약 3억3천500만달러, 이달 누적 순유입은 21억달러를 넘어섰다. 연초 이후 누적 순유입은 약 18억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블랙록의 IBIT가 최근 하루 약 2억4천600만달러를 끌어들이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월간 기준 유입액도 19억달러에 달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는 일부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