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력회사 JERA가 7월까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동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미국·캐나다산 LNG 도입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Charles Kennedy에 따르면 JERA는 현재까지 단기 수급 불안은 제한적이지만, 중동발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조달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핵심 경로로, 이 지역 긴장은 LNG와 원유 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사안은 아시아 에너지 수급 우려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