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AI를 활용해 미국 가상자산 시장의 등록 신청 심사와 거래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마이크 셀릭 CFTC 위원장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 감원으로 기관 인력이 5분의 1 넘게 줄어든 만큼, AI와 자동화 기술로 인력 공백을 보완하고 서류 심사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FTC는 현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와프 데이터 검토와 시장 감시를 위한 내부 도구도 개발 중이다.
셀릭 위원장은 CFTC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동 발표한 디지털 자산 분류 지침이 재임 중 가장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예측시장과 관련해서는 CFTC의 전속 관할권을 재확인하며, 내부자거래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집행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