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SoSoValue 집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월 29일(미 동부시간) 총 1억3천8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로써 비트코인 현물 ET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당일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MSBT로, 1천81만4천900달러가 유입됐다. MSBT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6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가장 큰 순유출은 블랙록의 IBIT에서 나왔다. IBIT에서는 5천472만5천100달러가 빠져나갔으며, 기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순유입액은 2천339만2천800달러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992억6천700만달러였다. ETF 순자산 비율은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6.55%였고, 누적 순유입액은 580억7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은 기관 수급 심리를 가늠하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순유출은 단기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