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DAO가 유니스왑 재단과 주요 대리인들에게 대여했던 약 1천250만 UNI(약 4천200만달러) 규모의 거버넌스 토큰 회수 여부를 두고 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DL뉴스를 인용한 PANews가 6일 보도했다.
안건 작성자인 에린 코엔 유니스왑랩스 거버넌스 책임자는 DAO가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거버넌스 참여 확대를 위해 해당 토큰을 대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후 거버넌스 환경이 개선되면서 평균 투표 참여율이 약 7천500만 UNI까지 올라 정족수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이번 회수안은 경제적 이해관계가 크지 않은 대리인들이 과도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인센티브 불균형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투표는 5월 8일 종료되며 현재 찬성 53%, 기권 46%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