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미국 전국 일반 무연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이 6일 갤런당 4.54달러로 올라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4.5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중동 지역 충돌이 가격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가격은 2022년 6월 기록한 갤런당 5.01달러에서 약 50센트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미국 휘발유 재고는 2014년 이후 같은 시점 기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모건스탠리는 여름철 재고가 더 빠듯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끝나면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다만 고유가가 장기화할 경우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의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