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청산기관 DTCC가 배당금 지급과 인수 제안 등 기업 활동을 온체인으로 이전하기 위해 여러 고성능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CoinDesk를 인용한 PANews 보도에 따르면 프랭크 라 살라 DTCC 최고경영자(CEO)는 컨센서스 콘퍼런스에서 DTCC가 매일 수백만건의 배당금 지급을 처리하는 만큼, 기업 활동의 온체인 구현에는 고성능 레이어1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블록체인에서는 기업 활동 처리에 며칠이 걸릴 수 있다며, 기관급 활용을 위해서는 높은 확장성과 처리 속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라 살라는 또 토큰화된 담보와 실시간 달러 유동성이 블록체인의 첫 대규모 기관 활용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확장성, 유동성 분산, 위험 관리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앞서 DTCC는 토큰화 증권 플랫폼 테스트를 시작한 뒤 이를 더 넓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