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메타의 지원을 받는 인공지능 기업 스케일AI에 5억달러 규모 계약을 발주했다. 데이터 처리와 의사결정 지원이 목적이며, 미 군이 인공지능 도입을 확대하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Odaily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스케일AI와 5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5년 9월 체결된 1억달러 계약의 5배 수준이다.
댄 태드로스 스케일AI 공공부문 책임자는 기존 계약이 사실상 한계까지 활용됐다며, 이번 수주는 국방부가 해당 기술 도입을 시급히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케일AI는 국방혁신단위(DIU)의 '선더포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군사 계획과 작전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스케일AI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 돔' 국토방어 구상에도 관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