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보고서에 따르면 플랫폼 이용자의 77%가 신흥시장 출신이며, 이들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저축·결제·투자 등 대안 금융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다.
피에이뉴스가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두 개 이상의 상품을 함께 쓰는 이용자 중 83%가 신흥시장 이용자였다. 이들 지역의 저축률은 선진국의 약 두 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잔액이 10달러를 넘는 신흥시장 이용자 가운데 약 36%는 자산의 절반 이상을 스테이블코인에 보유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 28%보다 높은 수치다.
바이낸스는 세계은행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약 13억 명의 성인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47억 명은 신용 접근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과 무디스는 스테이블코인의 송금·저축 활용 증가가 통화 주권과 금융 안정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