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플랫폼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약 115억 달러(약 15조9000억원)로 늘며 2026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데일리는 델파이 디지털을 인용해 하이퍼리퀴드의 미결제약정이 이같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전통 금융자산을 기초로 한 HIP-3 상품군은 약 40억 달러(약 5조5000억원)를 차지했다.
HIP-3 상품군에서는 S&P 500이 가장 큰 시장으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관련 개별주 가운데서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치는 하이퍼리퀴드 내 파생상품 거래가 암호화폐를 넘어 전통 금융자산 연계 상품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시장 해석
하이퍼리퀴드의 미결제약정이 2026년 최고치인 약 115억 달러로 늘어난 것은 플랫폼 내 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통 금융자산 기반 HIP-3 상품군이 약 40억 달러를 차지했다는 점은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이 주식·지수 연계 상품으로 넓어지는 흐름을 시사한다.
💡 전략 포인트
미결제약정 증가는 시장 참여와 포지션 확대를 보여주는 지표지만, 방향성 자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독자는 전체 미결제약정 규모와 함께 HIP-3 상품군 비중, S&P 500 및 AI 관련 개별주 거래 집중도를 함께 살펴보며 플랫폼 내 수요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참고할 수 있다.
📘 용어정리
- 미결제약정: 파생상품 시장에서 아직 청산되거나 만기 종료되지 않은 계약의 총 규모를 뜻한다.
- HIP-3 상품군: 기사에서 언급된 하이퍼리퀴드의 전통 금융자산 기초 파생상품군을 의미한다.
- 기초자산: 파생상품 가격의 기준이 되는 자산으로, 기사에서는 S&P 500이나 AI 관련 개별주 등이 언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