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멜론은행($BK)이 8조6000억 달러(약 1경1900조원) 규모 펀드 업무의 명의개서 기록을 블록체인으로 옮긴다. 펀드 소유권 장부를 단일 온체인 원장으로 만들고 중개기관 의존도를 낮추려는 조치다.
화성재경은 뉴욕멜론은행이 핵심 명의개서 대리인 기록을 블록체인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기 지원 고객에는 베일리기포드, 블랙록, 뉴욕멜론은행 산하 드레퓌스가 포함된다.
이번 이전은 영국 규제를 받는 첫 완전 네이티브 토큰화 펀드와 계획 중인 다른 토큰화 상품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성격이다. 명의개서 기록은 펀드 투자자의 소유권과 거래 변동을 관리하는 핵심 장부다.
뉴욕멜론은행과 다른 대형 은행들은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와 토큰화 예금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사이버 보안과 스마트계약 위험이 남아 있어 기존 시스템은 앞으로 수년간 병행될 전망이다.
🔎 시장 해석
뉴욕멜론은행($BK)이 8조6000억 달러(약 1경1900조원) 규모 펀드 업무의 핵심 기록을 블록체인으로 옮기면서 전통 금융권의 토큰화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는 흐름이다. 펀드 소유권 장부를 단일 온체인 원장으로 관리하려는 시도는 중개기관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전략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실제 토큰화 상품 지원 과정에서 온체인 명의개서 기록이 기존 업무 절차와 얼마나 안정적으로 병행되는지다. 사이버 보안과 스마트계약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기존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의 공존 기간, 규제 적용 방식, 초기 고객사의 활용 범위를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
📘 용어정리
- 명의개서 기록: 펀드 투자자의 소유권과 거래 변동을 관리하는 핵심 장부다.
- 토큰화 펀드: 펀드 지분이나 관련 권리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기록·관리하는 상품을 뜻한다.
- 온체인 원장: 거래와 소유권 정보를 블록체인 위에 기록해 참여자가 같은 장부를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기록 체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