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비서(Jordi Visser) 거시 투자자가 비트코인(BTC)의 미 달러 대체론에 선을 긋고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인프라의 주류화 가능성을 거론했다.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의 접점이 넓어지는 흐름을 짚은 발언이다.
비서는 7월 25일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의 방송에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글로벌 통화가 아니며 미 달러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는 새 현실을 점점 받아들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스위프트(SWIFT)를 대체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그는 AI 투자에 대해서도 “가장 수익성이 높은 국면은 이미 끝났을 수 있지만, AI 이야기가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AI 이후 투자 테마를 단정하기보다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가 수렴하는 과정에서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가 예상보다 빨리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으로 읽힌다.
🔎 시장 해석
조르디 비서의 발언은 비트코인(BTC)을 미 달러의 직접 대체재로 보는 시각보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인프라의 활용 가능성에 무게를 둔 내용이다.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의 접점이 넓어지는 가운데 결제·송금 인프라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으로 읽힌다.
💡 전략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비트코인의 통화 대체 논쟁보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인프라가 실제 금융 시스템 안에서 어느 정도 확산되는지다. AI 투자 테마에 대해서는 가장 수익성이 높은 국면이 지나갔을 가능성과 함께, AI 이야기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발언이 함께 제시됐다.
📘 용어정리
- 스테이블코인: 법정화폐 등 특정 자산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 토큰화: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의 권리·가치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 형태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 스위프트: 전 세계 금융기관이 국제 송금과 결제 메시지를 주고받는 통신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