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LSK)가 하루 325% 오르고 0.82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상승률은 800%로 제시됐고, 비트코인(BTC)은 7만7000달러대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LSK가 당시 시가총액 기준 9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7만7000달러(약 1억341만원)에서 7만7400달러(약 1억400만원) 사이를 오갔다. 앞서 9월 초에는 8만2400달러(약 1억1066만원)까지 올랐지만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뒤 7만9000달러(약 1억610만원) 아래로 밀렸다.
이후 비트코인은 8만달러(약 1억744만원)와 7만7600달러(약 1억422만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상단 돌파 시도는 막혔고, 하단 지지선은 한동안 유지됐다.
하지만 이후 하단 지지선이 무너지며 7만달러까지 내렸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직후에는 7만6000달러(약 1억207만원)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이후 한 시간 안에 7만9800달러(약 1억717만원)까지 반등했지만 다시 밀렸다. 이후에는 7만달러에서 7만7500달러(약 1억408만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캡 기준 1조5500억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원화로는 약 2082조원이다.
비트코인의 알트코인 대비 시장 지배력은 58.7%로 집계됐다. 시장 지배력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다.
대형 알트코인도 뚜렷한 방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더리움(ETH)은 2700달러에 가까워진 뒤 2500달러 선을 지키는 흐름을 보였다.
바이낸스코인(BNB)은 하루 1.3% 하락한 722달러를 기록했다. 리플(XRP)은 1.40달러 아래에 머물렀고, 솔라나(SOL)·트론(TRX)·도지코인(DOGE)·모네로(XMR)·체인링크(LINK)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크로노스(CRO)는 3%, 펌프펀(PUMP)은 6% 올랐다. BTW는 11% 상승해 0.55달러를 웃돌며 대형 알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LSK는 이날 언급된 자산 가운데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보였다. 다만 하루 상승률과 주간 상승률, 시가총액 순위는 데이터 제공처와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졌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캡 기준 2조6400억달러(약 3546조원)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비트코인이 정체된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으로 상승세가 집중된 모습이었지만, 알트코인 시장 전체로 상승세가 확산됐는지는 별도 지표로 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시가총액 순위는 유통 중인 토큰의 시장가치를 기준으로 매겨지며 가격과 유통량,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LSK의 325% 상승과 92위 기록은 크립토포테이토가 제시한 당시 수치로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