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디지털자산을 포함한 5개 업종에 2차 제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테크플로우(TechFlow)는 미 재무부가 디지털자산을 포함한 5개 업종에 2차 제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업종 명단과 시행 시점은 보도 제목 외에 추가로 제시되지 않았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6월 2일 발표문에서 이란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노비텍스(Nobitex)와 다른 이란 디지털자산 거래소 3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당시 발표문에서 디지털자산이 이란의 제재 회피와 자금 이전에 활용됐다고 밝혔다.
2차 제재는 제재 대상과 거래한 제3국 기업·금융기관까지 미국 제재망에 넣을 수 있는 조치다. 이번 보도가 실제 조치로 이어질 경우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결제·수탁 사업자의 제재 준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