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 주가가 아동 피해 관련 소송 합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 장전 거래에서 4%대 상승했다.
PANews는 26일 법원 문서를 근거로 메타가 미국 여러 주와의 소셜미디어 아동 피해 관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166억8000만 달러(약 23조원)를 지급하는 합의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원고 측은 소송에서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아동에게 중독성을 유발하고 안전성을 오인하게 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고 주장했다.
메타는 별도 게시글에서 합의금이 10년에 걸쳐 지급되며, 청소년 이용자를 위한 사용 제한과 야간 차단 등 보호 조치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합의안은 담당 판사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PANews는 바이비트(Bybit) 데이터를 인용해 메타 주가가 미국 장전 거래에서 4%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