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에서 L-BTC 소각 이후 비트코인(BTC) 3,996개가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이 보도했다. 매체는 페그아웃(peg-out)이 재개될 경우 페그 가치가 할인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리퀴드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연합형 사이드체인(federated sidechain)이다. L-BTC는 비트코인을 이 네트워크에 페그(고정)해 발행하는 자산으로, 사이드체인에서 이를 소각한 뒤 본체인의 비트코인을 되찾아오는 절차를 페그아웃이라고 부른다.
크립토브리핑은 이번 사고가 연합형 사이드체인에서 시스템 리스크를 막고 신뢰를 유지하려면 견고한 소프트웨어 보안이 필수적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