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이 싱가포르 기반 B2B 국경간 결제 인프라 기업 타자페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금은 4억달러(약 5380억원)로 크립토 브리핑이 보도했지만, 서클의 공식 발표에는 거래 금액이 기재되지 않았다.
서클은 타자페이가 60곳 이상의 은행·핀테크 파트너와 100곳 이상의 지급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자페이의 연환산 결제 규모는 250억달러를 웃돌며, 거래량의 약 60%에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클은 싱가포르통화청 승인을 포함한 규제 당국 승인과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7년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클의 인수 발표에서는 타자페이 고객의 서비스·API·가격·지원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