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수억 달러 절도 사건과 연관된 부모 납치·강도 모의에 관여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성 애덤 이자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미 법무부는 9일(현지시간) 이자가 2024년 8월 코네티컷주 댄버리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강도 및 납치 모의에 가담해 180개월의 연방 징역형과 출소 후 3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자는 강도에 의한 상거래 방해 공모 혐의에 대해 지난 6월 유죄를 인정했다.
미 법무부는 납치 대상이 수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절도에 참여한 인물의 부모였다고 설명했다. 이자는 공범들과 납치 계획을 조율하고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