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네트워크 공격자가 반환되지 않은 약 600 비트코인(BTC)의 대가로 5000만달러(약 671억원)를 요구했지만 블록스트림이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는 블록스트림이 공격자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격자는 9월 6일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약 4000 BTC를 인출한 뒤 9월 7일 약 3400 BTC를 반환했으며, 약 598.5 BTC는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블록은 공격자가 반환 조건으로 10%의 버그바운티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리퀴드 네트워크의 기술 제공사인 블록스트림은 9월 11일 해당 자산을 버그바운티가 아닌 탈취 자산으로 규정하고 지급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더블록은 리퀴드가 거래를 재개했지만, 비트코인과 L-BTC 간 페그아웃은 복구 절차가 끝날 때까지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