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도기업 수장들이 최첨단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자고 잇따라 촉구했다.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AI 개발이 안전 조치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업계가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2일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 CEO가 개발 속도 조절을 요구했고, 샘 올트먼(Sam Altman)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Elon Musk) xAI 설립자가 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공동 창업자도 같은 방향을 지지했다.
AP통신은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AI 개발을 늦춰야 한다는 요구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에서 누가 이기든 승리한다”고 말하며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일부 규제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