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 수가 하루 7척으로 집계되며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가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요 에너지 수송로의 통행 위축이 나타났다.
로이터는 10일 호르무즈 해협의 9일 선박 통행량이 7척으로, 전날 12척과 최근 10일 평균 14척을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집계된 7척 가운데 4척은 해협을 빠져나갔고 3척은 진입했다.
로이터는 일부 선박이 위치정보 송신기를 끈 채 운항했을 가능성이 있어 실제 통행량은 집계치와 다를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