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애런(Adam Aron) AMC 엔터테인먼트($AMC) CEO가 로빈후드($HOOD)의 AMC 관련 주식 토큰과 밈코인을 재차 비판하며 상표권 침해 가능성을 제기했다. 애런 CEO는 해당 상품을 두고 '뻔뻔하다'는 취지로 비판했다고 오데일리(Odaily)는 보도했다.
애런 CEO는 앞서 로빈후드가 AMC의 동의 없이 회사 주가를 추종하는 토큰을 제공하고 있다며, 토큰 보유자가 실제 주주와 같은 의결권이나 소유권을 갖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로빈후드 측은 주식 토큰이 기초 주식에 대한 경제적 노출을 제공하는 상품이며, 상장사가 제3자의 관련 금융상품 발행을 통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양측의 주장이 맞섰다.
이번 공방은 주식 토큰이 실제 주식과 어떤 법적 관계를 갖는지, 기업명과 상표를 활용한 상품이 투자자에게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둘러싼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관련 상품의 법적 판단이나 소송 제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