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가 "29일 BTC가 단기 고점을 찍고 하락한 이후 혼조세를 지속 하고 있다. 아직 BTC 단기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을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USDT 4시간 캔들 차트 기준 주요 이평선은 32771 달러~ 34246 달러 사이에서 뒤엉켜 있는 상태다. 만약 BTC가 강한 반등을 하며 34,246 달러선 유효 돌파에 성공한다면 이는 상승 신호로 볼 수 있다. 반대로 32,771 달러선이 붕괴된다면 단기 하락 신호로 볼 수 있다. 4시간 봉 기준 BTC가 피보나치되돌림 비율 23.6%에 해당하는 23,908 달러선을 지키고는 있지만, 단기 하락세가 그쳤다는 명확한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저조한 거래량은 향후 이 같은 혼조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메이저 코인 중 XRP, EOS, FIL 등 종목에서 강한 반등이 나왔다. XRP의 경우 거래량을 동반한 강력한 매수세로 아직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소 테마 토큰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BNB, HT 등 종목이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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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혼조세 지속, 방향성 테스트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