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이더리움 기반 유명 개발사 '컨센시스'와 손잡고 '클레이튼(Klaytn)' 성능 개선 및 CBDC(디지털 법정화폐) 지원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그라운드X에 따르면 양사의 이번 기술 협력 키워드는 △개인정보보호 강화 △다수의 이용자를 속도 저하 없이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 강화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의 연결성 확대 등이다. 컨센시스는 최근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Quorum)을 활용해 싱가포르·호주·태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CBDC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컨센시스와의 협력을 통해 클레이튼 성능을 강화하고 동시에 CBDC 발행 및 유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의 호환성 역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그라운드X, 클레이튼에 'CBDC' 발행·유통 기능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