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가 공식 채널을 통해 금융위원회 및 유관기관이 실시한 현장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후오비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구성한 전문 컨설팅팀으로부터 윤리경영 체계, 보안시스템, 안정적 거래를 위한 IT 역량, 상장 종목 건전성 등에 대해 점검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후오비코리아 측은 "향후 은행들이 중점을 두는 위험 요소들을 거래소가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AML, 보안, 고객보호 부문에서 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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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금융위 현장 컨설팅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