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공포 속에서 고래 주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체이널리시스 마켓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00 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 주소는 지난주 14.2만 BTC를 매수했다. 체이널리시스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간주되고 있거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기관의 장기적 전망이 긍정적임을 나타내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장기 인플레 전망을 엿볼 수 있는 미국 10년물 국채 BER(breakeven rate: 명목 국채금리-물가연동국채 금리)는 최근 10년래 최고치인 2.64%를 기록했고, 비트코인은 10월에 약 40%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 또한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라는 인식이 랠리를 촉발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체이널리시스는 다만 "비트코인은 활용 측면에 있어 이더리움 또는 기타 레이어1 자산의 정교함에 도달하지 못했다. 디파이에서 비트코인을 하이퀄리티 자본으로 사용하려면 비트코인을 래핑하는 탈중앙화된 방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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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주소, 지난주 14.2만 BTC 매수.. 인플레이션 공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