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기업공개 공식화...리플과 최대 $1.5억 대출 계약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던 기업공개(IPO)를 위한 신청서(S-1)가 공개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서류에 따르면 제미니는 나스닥 증권 거래소에 티커 GEMI로 상장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서류에는 제미니가 리플과 지난 7월 체결한 신용 계약 관련 내용도 담겼다. 제미니는 리플로부터 최대 7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빌릴 수 있으며, 한도를 초과할 경우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 형태로 최대 1.5억 달러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제미니는 지난 6월 미 SEC에 IPO 신청서(S-1)를 비공개 제출한 바 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 BTC 관련 아시아 상장사 인수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이 지원하는 비트코인 채굴 회사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이 비트코인과 관련된 아시아 기업 인수를 고려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ABTC는 현재 일본 상장사 인수가 유력하며, 홍콩 상장사도 인수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 ABTC 측은 "특정 지역에서 (인수) 기회를 모색 중이지만, 아직 구속력 있는 약속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ABTC는 지난 5월 또 다른 BTC 채굴업체 그리폰디지털과 공식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상장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솔라나판 스트래티지 온다?...대형 SOL 전략 투자사 9월 출범설 '솔솔'
암호화폐 재단이 지원하는 대형 SOL 전략 투자 업체들이 오는 9월 중 출범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암호화폐 팟캐스트 더 롤업(The Rollup) 창립자 앤디(Andy)가 전했다. 그는 "해당 기업들은 현재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이며, 향후 1~2주 내에 모금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발표는 8월 말~9월 경에 진행될 것이다. 이 기업들은 SOL을 직접 매수하고 고객들의 락업된 SOL을 수익 창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일부 유명 기업들의 지원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1.7억, 청산 비율: 롱 81.76%
BTC 청산 규모: $5166만, 청산 비율: 롱 89.28%
SOL 청산 규모: $2721만, 청산 비율: 롱 83.65%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51% / 숏 51.49%
1.바이낸스: 롱 48.62% / 숏 51.38%
2.바이비트: 롱 46.11% / 숏 53.89%
3.게이트아이오: 롱 52.11% / 숏 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