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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뉴스브리핑] ETH 현물 ETF, 주간 기준 역대 최대 1조원 순유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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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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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가 7.88억 달러 규모 역대 최대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반면 비트코인 ETF는 2주 연속 순유입을 보였다. 이더리움 관련 ETF가 일제히 유출세를 보인 것은 투자심리 위축의 신호로 풀이된다.

 ETH 현물 ETF, 주간 기준 역대 최대 1조원 순유출 / Tokenpost

ETH 현물 ETF, 주간 기준 역대 최대 1조원 순유출 / Tokenpost

ETH 현물 ETF 지난주 사상 최대 순유출 ‘1조원 규모’

지난주(9/2~9/5) 미국 ETH 현물 ETF가 7.88억 달러(1조 976억원)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소소밸류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주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순유출이다. 각 ETF 중 이 기간 순유입을 기록한 상품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BTC ​​현물 ETF는 같은 기간 2.46억 달러 규모가 유입됐다. 2주 연속 순유입이다.

유럽,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제재 검토

유럽연합(EU)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여기에는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겨냥한 제재 방안도 포함돼 있다.

수이 기반 네모 프로토콜, $240만 해킹 피해

수이(SUI) 기반 거래 플랫폼 네모 프로토콜이 해킹 공격을 받아 240만 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펙실드가 전했다. 해커는 아비트럼에서 이더리움으로 USDC를 브릿지 한 상황이다.

신한금융 회장 만난 테더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 상황 주시"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진동옥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8일 만나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한국 시장 분위기와 규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테더 관계자는 뉴스1과 인터뷰를 통해 "규제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사업적 확답을 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번 만남이 구체적인 협업보다는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성격이 강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스탠다드차타드 “미 연준 9월 기준금리 0.5% 인하할 수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 및 실업률 지표를 고려했을 때 미국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50%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예상은 이달 금리를 0.25% 인하였으나 고용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어 인하 폭을 키울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체인링크 설립자 “미 SEC 위원장, 실물자산 토큰화에 지대한 관심”

체인링크(LINK) 설립자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최근 회의를 가졌는데, SEC 위원장 폴 앳킨스는 증권법을 준수하면서 온체인 자산을 구축하는 방법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금융 시스템에 블록체인 토큰화 기술을 허용해야 하느냐는 문제를 떠나, 당국의 수장이 시장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모색하려는 태도가 매우 인상깊었다. 또 지난주 백악관의 암호화폐 담당자도 만났는데 SEC와 백악관 모두 토큰화 분야에 있어 매우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분석 “미 금리 인하해도 BTC $12만 회복 힘들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비트코인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BTC 마켓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레이첼 루카스는 “부진한 고용 지표가 연준의 비둘기파적 태도를 이끌어 위험자산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 재료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과 ETF 자금 유입 정체가 비트코인 상승 동력을 제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로노스 리서치 CIO 빈센트 리우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위축된 투자 심리가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를 억누를 수 있다. ETF 유입 확대나 뚜렷한 유동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12만 달러는 여전히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피싱 공격’ 비너스 프로토콜, 피해자에 배상 완료

피싱 공격을 받았던 BNB체인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비너스(XVS)가 피해자에게 배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메타플래닛, 136 BTC 추매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136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식 X를 통해 발표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2만136 BTC를 보유 중이다.

아스터, 토크노믹스 공개...에어드롭에 53.5% 할당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아스터(ASTER)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ASTER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총 발행량은 80억 개이며, 이중 53.5%가 에어드롭에 할당됐다. 생태계 및 커뮤니티에 30%, 트레저리에 7%, 팀에 5%, 유동성에 4.5% 배분된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962만, 청산 비율: 숏 61.87%

ETH 청산 규모: $1962만, 청산 비율: 롱 53.79%

SOMI 청산 규모: $1807만, 청산 비율: 숏 67.89%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99% / 숏 50.01%

1. 바이낸스: 롱 51.53% / 숏 48.47%

2. 바이비트: 롱 49.16% / 숏 50.84%

3. 게이트아이오: 롱 49.78% / 숏 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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