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방세 체납자 가상자산 직접 매각 추진"
청주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 거래소 계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는 지자체 명의의 가상자산 거래 계좌를 개설했고, 체납자들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압류한 가상자산을 시 계좌로 이전해 직접 매각할 방침이다. 이번 가상화폐 압류 대상은 161명이며, 이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약 15억원이다.
마이클 세일러 "BTC, 기관 유입 늘며 움직임 단조로워질 수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코인스토리스 유튜브에 출연, "BTC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시장이 당분간 단조로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BTC 변동성이 줄어드는 것은 기관의 시장 진입에는 긍정적이지만, 가격 등락을 즐기는 투자자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다. 이는 시장 성장 단계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BTC는 지난 8월 신고점을 기록한 이후 11만 5,000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75% / 숏 50.25%
1. 바이낸스: 롱 47.22% / 숏 52.78%
2. 바이비트: 롱 50.75% / 숏 49.25%
3. 게이트아이오: 롱 52.15% / 숏 4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