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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뉴스브리핑] SEC, 나스닥 ISE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옵션 한도 확대 승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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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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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가 나스닥 ISE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옵션 한도를 25만 계약에서 100만 계약으로 확대한 것을 승인했다. SEC는 이번 확대가 시장 조작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SEC, 나스닥 ISE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옵션 한도 확대 승인 / Tokenpost

SEC, 나스닥 ISE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옵션 한도 확대 승인 / Tokenpost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 ISE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 옵션 포지션·행사 한도를 기존 25만 계약에서 100만 계약으로 늘리는 방안을 승인했다.

30일 PANews에 따르면 SEC는 IBIT의 유동성과 시장 규모가 충분해 한도 확대가 시장 조작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SEC는 100만 계약 한도가 전체 유통량의 약 7.474% 수준이며, 모든 계약이 행사되더라도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의 0.278%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준은 EEM, FXI, EFA 등 주요 ETF 옵션 한도와 같은 수준이다.

앞서 나스닥 ISE는 IBIT 옵션 거래 한도 상향을 위한 규칙 변경안을 제출한 바 있다.

PANews에 따르면 SoSoValue 집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월 29일(미 동부시간) 총 1억3천8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로써 비트코인 현물 ET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당일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MSBT로, 1천81만4천900달러가 유입됐다. MSBT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6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가장 큰 순유출은 블랙록의 IBIT에서 나왔다. IBIT에서는 5천472만5천100달러가 빠져나갔으며, 기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순유입액은 2천339만2천800달러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992억6천700만달러였다. ETF 순자산 비율은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6.55%였고, 누적 순유입액은 580억7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은 기관 수급 심리를 가늠하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순유출은 단기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5%까지 오르면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PANews는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과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과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FOX의 다이애나 피레스 최고사업책임자는 국채 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연준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한 자본은 위험자산보다 수익률과 안전성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환경이 유동성과 시장 모멘텀에 따라 암호화폐에 지속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피레스는 또 인플레이션이 아직 연준 목표 수준으로 확실히 돌아오지 않았고, 연준도 단기 금리 인하 신호를 주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이 변동성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우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iottus의 비크람 수부라즈 최고경영자는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가 금융 여건을 긴축시키며 암호화폐 가치에 부담을 줬던 사례가 과거에도 있었다고 짚었다.

21Shares의 맷 메나 수석 암호화폐 연구 전략가는 연준의 금리 동결 자체는 예상된 일이었지만, 3명의 위원이 금리 인하 방향에 반대하면서 시장의 완화 기대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전형적인 매파 신호로 해석하며 비트코인이 이런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ING 분석가들은 이 같은 반대 의견이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경고 신호로 읽힐 수 있다고 봤다. 앞서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기대해왔지만, 이번 흐름은 연준 내부에서 인하 기대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섰다.

Watcher.Guru는 30일 X를 통해 브렌트유가 120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유가 급등은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우고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으로부터 이란에 대한 잠재적 군사행동 계획을 브리핑받을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검토안에는 이란 기반시설을 겨냥한 단기 고강도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일부 구간 통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확보를 위한 특수부대 작전 등이 포함됐다.

이번 브리핑은 이란과의 협상 교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한 선택지를 점검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경로여서, 통제 가능성이 부각될 경우 국제 유가와 위험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앞서 쿠퍼 사령관은 2월 26일에도 유사한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다고 해당 보도는 전했다.

한국 법원이 빗썸에 대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6개월 일부 영업정지 처분 효력을 본안 판결 전까지 정지했다. 빗썸은 제재 시행 전 행정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빗썸이 신청한 집행정지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FIU가 내린 6개월 일부 영업정지 처분은 본안 판결 선고 시점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앞서 FIU는 빗썸이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의무, 고객 확인 의무, 거래 제한 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보고 올해 3월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36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일부 영업정지 처분은 신규 고객의 외부 가상자산 입출금을 제한하는 내용이다. 이는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에 내려질 수 있는 가장 강한 수준의 제재로 알려져 있다.

해당 처분은 당초 3월 27일 발효될 예정이었지만, 빗썸은 그에 앞서 3월 23일 행정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제재 효력은 현재까지 정지된 상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에 대한 3개월 부분 영업정지 처분을 뒤집은 법원 결정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항소했다.

쟁점은 두나무가 미등록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를 막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했는지 여부다. 법원은 앞서 두나무가 고객 확약서 요구와 가상화폐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차단 조치를 취한 점을 들어, 고의 또는 과실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FIU는 지난해 두나무가 미등록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거래하고 고객확인 의무를 위반하는 등 법규를 어겼다고 보고 3개월 부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두나무는 이에 대해 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다.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Arc, Base, Canton, Polygon, Tempo 등 5개 네트워크로 확대했다고 디크립트를 인용한 PANews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비자의 지원 네트워크는 총 9개로 늘었다.

보도에 따르면 비자의 연간 블록체인 결제 운영 규모는 7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50% 증가했다. 비자는 파트너사들이 멀티체인 환경에서 사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사 서비스도 이런 흐름을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자는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130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연동 카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앞서 비자는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스텔라 네트워크를 지원해왔다.

신한카드가 솔라나 재단과 협력해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실증 작업에 착수했다. 양측은 현재 솔라나 테스트넷에서 고객과 가맹점 간 실제 결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실증의 핵심은 신한카드가 관련 기술을 대규모로 도입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비수탁형 지갑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신한카드는 오라클 기술을 활용해 실제 거래 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자체 디파이 서비스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한국 내 디지털자산 제도 정비 움직임과도 맞물려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향후 정부의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과정에 맞춰 해당 기술 도입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페이팔이 전략적 구조조정을 단행해 사업을 3개 핵심 부문으로 재편하고, 암호화폐 사업을 포함한 '결제 서비스 및 암호화폐' 통합 부문을 신설했다.

30일 PANews에 따르면 페이팔은 기존 사업 구조를 간소화해 △결제 및 체크아웃(PayPal) △소비자 금융 서비스(Venmo) △결제 서비스 및 암호화폐 등 3개 부문으로 운영한다. 새로 꾸린 결제 서비스 및 암호화폐 부문은 결제 처리와 플랫폼 기능, 브레인트리, 중소 가맹점 결제 처리, 부가가치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PYUSD 등을 통합 관리한다. 이 부문 임시 책임자로는 제프 포머로이가 임명됐다.

엔리케 로레스 페이팔 사장 겸 CEO는 이번 개편이 장기 성장 전략 실행을 가속하고 의사결정을 단순화하며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각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페이팔은 오는 5월 5일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운영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PANews에 따르면 수이 블록체인 기반 무기한계약 플랫폼 애프터매스 파이낸스가 4월 29일 공격을 받아 114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GoPlus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는 add_integrator_config 함수의 관리자 권한을 탈취한 뒤 calculate_taker_fees 함수의 부호 불일치 취약점을 악용해 토큰을 반복 인출했다. 애프터매스 파이낸스는 현재 피해 규모를 114만달러로 파악하고 자금 회수에 집중하고 있다.

애프터매스 파이낸스는 이후 업데이트에서 미스텐 랩스와 수이 재단 지원에 따라 모든 사용자에게 전액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고가 Move 계약 조항 자체의 보안 문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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