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마감 시세브리핑] 美 자이언트스텝 소문에 투자심리 '꽁꽁'...이더리움 11.21%↓

프로필
정석규 기자
댓글 18
좋아요 비화설화 0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코인마켓캡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코인마켓캡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다는 금융업계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19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4시 30분 기준 전날 대비 7.95% 하락한 1만8474.70달러(한화 약 25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1.21% 내린 1292.67달러(한화 약 17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모두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XRP(XRP) 9.14% 카르다노(ADA) 10.05% 솔라나(SOL) 8.18% 도지코인(DOGE) 8.54%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4.56% 상승한 14.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는 투자자들이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통화 정책을 계속해야 하고 미국의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지난 6월 이후 최악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S&P 500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 9%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전략가 샤론 벨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S&P 500 지수의 26%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 상관관계가 계속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더 큰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998억 달러(한화 약 1247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기준 '공포' 단계인 32.61까지 떨어지며 투자자들의 공포 심화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댓글

18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8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워니박

2022.09.20 16:14:02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olkae

2022.09.20 13:31:05

ㅊㅊ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양주사랑

2022.09.20 07:07:23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키리나

2022.09.20 06:51:0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bm장미

2022.09.20 03:51:33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블루레인

2022.09.20 01:28:22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ocn5025

2022.09.20 00:29:5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기쁨이

2022.09.19 22:48:1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신찬파파

2022.09.19 22:08:06

소식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양주사랑

2022.09.19 21:42:57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