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의회 위원회, 미카 법안 잠정 승인...월말 전체 의회 최종 투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 의회 위원회가 이사회 투표 결과 찬성 28표 및 반대 1표로 가상자산시장(MiCA, 미카) 법안을 잠정 승인했다. 월말 전체 유럽 의회 세션에서 최종 투표가 진행 될 예정이며, 최종 승인시 유럽연합 회원국에 적용된다. 2020년 9월 유럽 위원회에 처음 도입된 미카 법안은 27개 유럽연합 회원국 간 일관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도입을 목표로 한다.
[댑레이더 "MANA, SAND 일일 활성 사용자 1,000명 미만"]
코인데스크가 댑레이더 데이터를 인용, 지난 24시간 디센트럴랜드(MANA)와 샌드박스(SAND)의 활성 사용자가 각각 38명, 522명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댑레이더는 활성 사용자를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 작용한 고유 지갑 수로 정의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에 단순 로그인한 사용자는 제외한다. 디센트럴랜드는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56,697명이 플랫폼에 로그인했다"고 밝혔으며, 샌드박스 CEO는 "댑레이더의 지표는 사용자간 거래만 반영하며, 다른 의미 있는 참여는 반영하지 않는다"면서 "쇼핑몰의 통행량이 아닌 물건을 구입한 사람 수만 추적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JP모건 CEO "미국 경제 견고하지만, 6~9개월 뒤 침체 가능성"]
CNBC에 따르면,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이 "실제로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고하지만, 매우 심각한 역풍을 맞으면 내년 중반 미국과 세계 경제가 모두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높은 인플레이션, 예상 이상의 금리인상, 양적 완화의 부작용, 우-러 전쟁 등은 미국과 세계 경제를 압박할 수 있는 심각한 요소들이다. 유럽은 이미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이들은 6~9개월 이후 미국을 경기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침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확신할 수 없다. S&P500은 어렵지 않게 20% 추가 하락할 수 있으며, 첫 20% 하락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르투갈, 내년부터 암호화폐 소득 과세 전망]
포르투갈 의회에 제출된 2023년 예산안에 따르면, 보유 기간 1년 미만의 암호화폐 이익에 28% 세율로 세금이 부과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신규 암호화폐 발행과 채굴 작업도 과세 소득으로 간주되며, 암호화폐 무료 이체에 10%, 암호화폐 중개인이 부과하는 수수료에는 4% 세율이 도입된다. 해당 예산안은 의회 승인이 필요한 상태다. 포르투갈은 현재 비즈니스 활동 외 암호화폐 이익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
[분석 "비트코인 변동성 급증 가능성...하락 경고"]
블룸버그가 비트코인 차트의 볼린저밴드 넓이가 2020년 이래 가장 좁게 축소됐다며, 변동성이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년간 5차례 이와 유사한 볼린저밴드 축소가 나타났으며, 69,000 달러 사상 최고치까지 랠리하기 전인 2020년 10월을 제외한 나머지 네번은 이후 20일간 평균 16% 하락이 발생했다. 컨설팅업체 벤 링크 파트너스(Venn Link Partners)의 시시 루(Cici Lu) CEO는 "비트코인이 당분간 강세를 보이기는 어렵다. 부정적인 규제 소식 하나만 있다면 최근 19,000~24,000 구간 바닥이 붕괴될 수 있다"고 진단했으며, 암호화폐 투자 펀드 QCP 캐피털 공동 설립자 다리우스 시트(Darius Sit)는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적으로 거시 경제와 밀접하다. CPI 데이터에 의한 서프라이즈 같은 요소가 박스권 돌파를 촉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U 집행위, 디파이 감독 자동화 솔루션 모색]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디파이(DeFi) 데이터 실시간 수집을 통한 규제 감독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서클(Circle)의 EU 정책 및 전략 책임자 패트릭 한센은 트위터를 통해 "유럽 집행위원회가 탈중앙화 금융에 규제 감독을 내장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 프로젝트는 최소 6개월간 진행되며, 입찰 및 참여 신청 마감은 12월 1일이다. 지난주 유럽 이사회에서 승인 된 가상자산시장(MiCA, 미카) 법안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가 포함되나, 디파이 및 NFT를 규제하지 않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EU는 실시간 디파이 데이터 수집을 통해 디파이 시장 규제 감독에 접근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폴리곤, zkEVM 퍼블릭 테스트넷 가동]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곤(MATIC)이 zkEVM 퍼블릭 테스트넷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폴리곤은 자사 zk롤업 기반 이더리움가상머신(EVM)을 배포할 예정이며, 개발자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옮길 수 있다. 폴리곤은 zk롤업 기술 도입을 통해 주요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7월 올 여름 내 zkEVM 출시와 2023년 초 메인넷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USDC 시총 1월 이래 최저..."기관도 테더 선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서클사의 스테이블코인 USDC 시총이 3개월만에 100억 달러 하락한 460억 달러로 지난 1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바이낸스의 BUSD 시가총액은 21% 증가한 216억 달러, 테더는 3% 증가한 683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르카(Arca) 거래 및 운영이사 웨스 한센은 "테라 붕괴 이후 테더의 USDT 또한 0 달러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지속됐지만, 이러한 우려가 가라앉자 투자자들은 USDC 대신 마켓 뎁스가 가장 좋은 USDT를 다시 선택하기 시작했다"면서 "미국 규제 기관이나 관련 투자자들도 USDT를 더욱 선호하며, 이들 또한 USDT로 이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OECD, 암호화폐 자산 세금 신고 프레임워크 발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글로벌 CARF(암호화폐 자산 신고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지난 8월 승인 된 해당 프레임워크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자동 교환을 보장하며, 암호화폐 자산을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자산 형태로 발행 되는 파생상품,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통 금융 중개자 개입 없이 탈중앙화 방식으로 보유 및 양도할 수 있는 자산을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거래소, 중개인 및 ATM 운영자 등 암호화폐 자산 거래를 촉진하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프레임워크에 포함된다.
[BNB체인, 유럽서 디앱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런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NB체인이 유럽 개발자를 대상으로 디앱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프로그램은 유럽 웹3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BNB체인 전문가의 토크노믹스 설계 및 웹3 마케팅 전략 멘토링이 제공된다. 개발자는 10월 10일~23일 신청이 가능하며, 인큐베이팅은 11월 21일~12월 15일 3주간 진행된다. BNB체인은 지난 8월 라틴 아메리카 교육 플랫폼과 제휴해 수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웹3 블록체인 과정을 제공한 바 있다.
[비트메인 최신 채굴기 S19 XP Hyd. 해시레이트 최고 250T]
비트메인이 11월 8~10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월드 디지털 마이닝 서밋 2022에서 최신 채굴기 S19 XP Hy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시레이트는 최고 250T, 소비전력은 20.8J/T까지 낮췄다고 비트메인은 설명했다. 또한 비트메인은 이번 서밋에서 첫 NFT 티켓을 발매할 계획이다.
[리페그 제안 이후 테라 USTC 38%↑]
테라클래식 코어 개발자 Tobias Andersen AKA Zaradar가 USTC 리페그(re-peg) 제안을 발표한 이후 USTC가 급등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USTC(테라클래식USD)는 스테이블코인이지만, 현재는 디페깅된 상태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USTC는 37.95% 오른 $0.04103에 거래 중이다.
[zkSync 개발사, 내년 1Q 이더리움 레이어3 테스트넷 출시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는 2023년 1분기 패스파인더(Pathfinder)라는 이더리움 스케일링 프로토타입을 위한 퍼블릭 테스트넷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이더리움 상에 출시되는 최초 레이어3 네트워크가 될 예정이며, 확장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 간 네이티브 브릿징을 가능하게 한다. 네이티브 브릿징은 사용자가 토큰을 락업하거나 타사 에스크로 브릿징 서비스에 토큰을 제공하지 않고도 다른 블록체인으로 토큰을 전송할 수 있게 한다.
[룩소르, 리스크 헷지용 비트코인 채굴 파생상품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회사 룩소르(Luxor)가 비트코인 채굴 파생상품을 출시한다. Luxor Hashprice NDF는 채굴자가 해시레이트 단위 또는 특정 기간 연산 능력으로 얻는 비트코인 채굴 수익을 나타내는 해시프라이스(hashprice)를 기반으로 하는데, 약세장에서 비트코인 채굴 산업 참여자들에 헷지 기회를 제공한다고 룩소르는 설명했다. 계약은 달러화로 결제된다.
[트랜짓 스왑 해커, 토네이도캐시로 2500 BNB 이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EX 애그리게이터 트랜짓 스왑(Transit Swap)을 공격한 해커가 2500 BNB를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 약 68.6만달러 규모다. 앞서 트랜짓 스왑은 2,8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으며, 가장 많은 자금을 탈취한 해커는 트랜짓 스왑에 1만 BNB(약 274만달러)를 반환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주 비트코인 숏 펀드에서 1470만 달러 순유출]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에서 5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비트코인(BTC) 펀드에 117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이더리움(ETH) 펀드에서는 22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비트코인 숏(인버스) 펀드에서는 1470만 달러가 순유출됐는데, 이는 총 운용자산(AUM)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작년 5월 이후 최대폭 상향... 13.55%↑]
BTC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3.55%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5월 이후 최대폭 상향 조정이다. 현재 BTC 난이도는 35.61T를 가리키고 있으며 평균 해시레이트는 254.80 EH/s 수준이다. 다음 난이도 조정은 13일 뒤로, 약 13.5% 상향될 전망이다.
[팬케이크스왑, 이더리움 배치 완료]
탈중앙화 거래소 팬케이크스왑(CAKE)이 오늘 이더리움에 배치 완료했으며 크로스체인 유동성풀 구축을 위해 레이어2 확장성 플랫폼 셀러 네트워크(CELR)를 채택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팬케이크스왑 유동성 공급자는 이더리움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며 BNB체인에서 낮은 수수료로 CAKE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코인, 신규 스테이블코인 eUSD 출시]
프라이버시 암호화폐 프로젝트 모바일코인(MOB)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리저브(Reserve)와 협력해 신규 스테이블코인 eUSD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eUSD는 USDC, USDP, TUSD 등 여러 스테이블코인에 의해 뒷받침되며 각 트랜잭션은 영지식증명 기술을 통해 암호화된다. eUSD 담보물은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세이프(Safe, 구 그노시스 세이프)의 월렛에 보관되며 EUSD 발행 및 소각 권한을 가진 거버너가 담보 이체를 확인한 후에만 새 eUSD가 발행된다. 거버너는 모바일코인 재단이 선출한다.
[러 재무부 관계자 "국제 무역 거래에 암호화폐 활용 시작"]
최근 러시아 재무부가 국제 무역 거래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에 대한 '제한 없는' 완전 수용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암호화폐 도입을 시작했다고 이반 체베스코프(Ivan Chebeskov) 러시아 재무부 금융정책국장이 밝혔다. 그는 현지 일간지 Izvesti와의 인터뷰에서 "법안은 이르면 내년 발효될 예정이나 실제로는 이미 암호화폐 결제를 시작했다"며 "다만 아직까지는 제한된 규모"라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주로 일부 국가 대상 수출 및 제조업, 소비재 수입 결제를 위해 사용된다"며 "거래량은 향후 수 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X ETH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바이낸스 추월]
우블록체인이 코인널라이즈 및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 "FTX의 ETH 무기한 선물 계약 미결제약정(OI)이 135만 ETH로 전체 시장의 32%를 차지했다"며 "바이낸스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바이낸스 거래량은 FTX의 6배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트랜짓 스왑 해커, 1만 BNB 반환 합의]
2,8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DEX 애그리게이터 트랜짓 스왑(Transit Swap)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해킹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탈취한 해커와 소통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며 "해커는 최대한 서둘러 6500 BNB를 반환할 예정이며, 추후 3500 BNB를 추가로 반환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에게 2500 BNB를 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추가 반환이 확인되는 대로 더 이상 그에게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랜짓 스왑은 다른 해커들에게도 자금 반환을 요청하며, 10월 12일까지 반환하지 않을 경우 사법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저스틴 선 "HT 토큰에 힘 실어줄 것...새 토큰 발행 계획 없다"]
후오비 글로벌을 인수한 어바웃캐피털 산하 M&A 펀드의 핵심 투자자가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로 알려진 가운데, 저스틴 선이 후오비 글로벌 임직원 회의에 참석해 "향후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만, 중국 시장으로 돌아오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오비 토큰 HT에 힘을 실어줄 것이며 새로운 토큰은 발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계 암호화폐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후오비 글로벌의 인수자 어바웃캐피탈의 배후에는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있다. 저스틴 선은 후오비 글로벌이 인수된 어바웃캐피털 산하 M&A 펀드의 핵심 투자자이며, 그는 후오비의 일부 사업 부문 흡수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HT는 현재 24.07% 오른 5.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튀르키예, 이스탄불 블록체인 허브 구축 본격화 움직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튀르키예(터키)가 최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의 약세장을 기회로 삼아 이스탄불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튀르키예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관련 활동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이며, 앞서 이더이스탄불(ETHIstanbul), 블록체인 이코노미 이스탄불(Blockchain Economy Istanbul), 이스탄불 블록체인 위크(Istanbul Blockchain Week) 등 업계 주요 행사를 유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현지 경제학자 에르칸 외즈(Erkan Öz)는 튀르키예 내 암호화폐 투자 관심 증가의 원인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꼽았다. 그는 "튀르키예 인들은 더 이상 기존의 금융 시스템 내에서 자동차나 집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튀르키예가 블록체인 중심지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투자자 보호 조치와 법정 인프라가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FTX 창업자, 11/21 FTX V2 출시 예고...매칭 엔진 업그레이드]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FTX V2가 11월 21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FTX V2는 기존 플랫폼보다 업그레이드된 매칭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며 "신규 주문 매칭, 짧은 지연 시간의 API 등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