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명확한 스테이블코인 가드레일 마련 촉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미국 정부의 명확한 가드레일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달러 지위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고, 기존 은행 시스템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만 달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 미국 정부는 디지털 달러를 통해 달러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아울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명확한 법적 가드레일을 구축하는 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OKX 월렛, STEPN NFT 마켓플레이스 MOOAR 지원]
OKX 월렛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TEPN(GMT) NFT 마켓플레이스인 MOOAR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OKX 웹3 월렛을 통해 MOOAR에 접속할 수 있고, 60여개 퍼블릭 체인과 NFT 마켓도 이용할 수 있다.
[TP ICAP 공동 수석 "암호화폐 시장, 전통금융서 배울점 여전히 많아"]
세계 최대 딜러간 중개업체 TP ICAP그룹의 디지털자산 부문 공동 수석 던컨 트렌홀름(Duncan Trenholme)이 최근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전통 금융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진단했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는 이해 충돌을 줄이고, 고객 자금을 보호하는 면에서 아직 전통 금융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다. 업계가 더 많은 거래자를 끌어들이려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현재 거래 방식이 업그레이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채권 및 탄소배출권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ETH 기반 NFT 활성 트레이더 수, 2021년 이후 가장 적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이더리움(ETH) 기반 NFT를 매매하는 활성 트레이더 수가 4만9000명으로, 202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바닥가가 낮아지면서 포모(FOMO,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가 약화됐다"고 진단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현재 BTC 가격, 과도한 저평가 상태"]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FTX 사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과도하게 저평가됐다. BTC 가격은 약 40,000 달러로 평가돼야 한다. 향후 월렛 확장 등으로 BTC가 더 상용화하면,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빗썸 부리또 월렛, DEX 에이프엑스 프로 연결 지원]
웹 3.0 디지털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이 탈중앙화 거래소(DEX) 에이프엑스 프로(ApeX Pro)와의 연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부리또 월렛 내 자산을 에이프엑스 프로에서 거래할 수 있다.
[저스틴 선 “바이낸스 상장 기준 높아…밈코인 최적 거래소 아냐”]
저스틴선 트론 설립자(TRX)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는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가장 큰 거래소이지만, 밈코인 거래에 최적화된 거래소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상장 기준은 매우 높다. 최소 시총이 1억~10억 달러 수준까지 돼야 하는데, 이는 소규모 거래소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후오비와 폴로닉스는 밈코인 상장이 용이하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밈코인과 유망한 프로젝트 토큰을 적극적으로 거래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80,000 ETH 이체... 익명 → 크라켄]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크라켄 주소로 80,000 ETH가 이체됐다. 1.5억 달러 규모다.
[서클 CEO, 명확한 스테이블코인 가드레일 마련 촉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미국 정부의 명확한 가드레일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달러 지위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고, 기존 은행 시스템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만 달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 미국 정부는 디지털 달러를 통해 달러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아울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명확한 법적 가드레일을 구축하는 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러다임, "이더리움 증권 아니다" 쿠코인 의견 지지]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이 이더리움(ETH)을 증권으로 간주한 뉴욕 검찰청에 대해 쿠코인이 제기한 소송 관련 쿠코인 측에 유리한 아미쿠스 브리프를 제출했다. 패러다임은 "ETH이 증권이라는 주장은 법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 스테이킹이 ETH의 가치를 높이지 않을 뿐 아니라 스테이킹 자체로 투자자에 이익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ETH는 증권일 수 없다"고 전했다.
[JP모건 "스테이블코인 시장 위축세 지속 시 크립토 회복 어려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18일(현지시간) 리서치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 위축이 지속되면, 암호화폐 시장의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규제 강화, 은행의 연쇄 파산, FTX 붕괴 등 여파로 스테이블코인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암호화폐 가격의 상승 전환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체 시총은 지난달 1.89조 달러에서 한달새 1.26조 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채무불이행(디폴트) 리스크에 따른 스테이블코인의 페그 유지 지속성에 대해서도 우려가 일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마주하고 있는 이 같은 문제는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스위스 추크주, BTC·ETH 세금 납부 한도 상향 조정]
더블록에 따르면 스위스 암호화폐 특구 추크(Zug)시가 위치한 추크 주(칸톤)가 BTC와 ETH를 통한 세금 납부 한도를 기존 10만 프랑(약 11만 달러)에서 150만 프랑으로 크게 상향했다. 이에 대해 추크 주 측은 "2021년 2월 BTC와 ETH를 통한 세금 납부를 허용한 후 현재까지 암호화폐 세금 납부가 약 150건 진행됐다. 이번 한도 상향 조정은 디지털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국세청에서 발행한 납부 QR코드 스캔을 통한 암호화폐 세금 납부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PSYOP 프리세일 참여 상위 3개 주소, 손실률 90%]
룩온체인이 트위터를 통해 "PSYOP의 프리세일에 참여한 상위 3개 주소 모두 손실률이 90%에 달한다"고 전했다. 룩온체인은 "그중 0xac34로 시작하는 주소는 29 ETH로 프리세일에 참여해 5,095,139 PSYOP를 받았다. 그러나 현재 해당 주소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PSYOP를 매도해도 3ETH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비트다오, 생태계 레이어2 맨틀네트워크와 합병... '맨틀'로 리브랜딩]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플랫폼 비트다오(BIT)가 생태계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인 맨틀네트워크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의 주요 목표는 브랜딩과 토크노믹스 개선이다. 합병에 따라 비트다오는 맨틀로, BIT 토큰은 MNT로 리브랜딩된다. 아울러 맨틀 네트워크 개발자는 비트다오로부터 3억 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을 받게된다. 이번 합병은 커뮤니티에 거버넌스 제안 승인에 따른 합병이다.
[NFT 마켓 일평균 거래량 3개월 연속 감소세]
갤럭시 리서치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의 일평균 거래량이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2월 일평균 거래량은 1억3000만 달러, 3월과 4월은 각각 7000만, 3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5월은 3000만 달러다.
[웹3 인프라 개발사 릴레이션, REL 토크노믹스 공개.. 공급량 10% 에어드랍]
웹3 SNS 인프라 개발사 릴레이션(Relation)이 공식 미디엄을 통해 REL 토큰 토크노믹스 모델을 발표했다. REL 총 공급량 10억개 중 팀 물량은 15%, 프라이빗 세일 물량은 15%, 상장 및 유동성 물량이 3%, 생태계 인센티브 물량이 7% 생태계 운영 및 다오 준비금 물량이 각각 20%, 30%다. 에어드랍에는 10%가 할당된다.
[호라이즌 6/7 노드 업그레이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플랫폼 호라이즌(ZEN)이 6월 7일 22시(한국시간) 노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블록 높이 1,363,115 에서 활성화되며, 사이드체인 버전 2 기능 향상과 버그 수정이 포함된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노드 운영자는 이달 중 Zen v4.0.0로의 업데이트를 마쳐야 한다.
[1000 BTC 이상 보유 주소 수, 3개월래 최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000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2034개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NFT 마켓 엘리먼트 "이달 중 BTC 인스크립션 마켓 베타 테스트 진행"]
NFT 마켓플레이스 엘리먼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엘리먼트 BTC 인스크립션 마켓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이달 중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 테스트는 일부 사용자에만 공개되며, 테스트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EPG, EPS를 보유해야 한다.
[보안업체 "피싱 사이트 생성 업체, $590만 상당 암호화폐 갈취"]
슬로우미스트 생태계 보안 파트너 스캠 스니퍼(Scam Sniffer)가 '인페르노 드레이너(Inferno Draine)'라는 이름의 피싱 사이트 생성 업체가 약 590만 달러의 암호화폐 자산을 갈취했으며, 피해자가 4888명에 달한다고 경고했다. 스캠 스니퍼는 "해당 업체는 지난 3월 27일부터 PEPE, zkSync, SUI, SEI, LENS, Collab.Land,PUYSPOP 등 프로젝트를 상대로 한 689개 피싱 웹사이트를 생성했다. 사이트 생성을 명목으로 갈취한 자산의 20%를 수수료로 요구해 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 사업 담당자 "캐나다 규제 방식 선호"]
코인베이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이자 글로벌 사업 담당자인 나나 무루게산(Nana Murugesa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의 암호화폐 규제 방식이 미국의 규제 방식보다 낫다"고 밝혔다. 그는 "기관의 규제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참여 중심의 규제 이며 다른 하나는 집행 중심의 규제다. 캐나다의 방식은 분명하게 참여 중심의 규제이며, 이는 코인베이스가 선호하는 방식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캐나다 규제 당국에 강화된(Enhanced) 사전등록약속(PRU)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저스틴 선 "후오비, CBDC 지원 준비 돼있다"]
홍콩통화청(HKMA)이 디지털 홍콩달러(e-HKD) 파일럿 테스트에 착수한 가운데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TRX)가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는 e-HKD와 같은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를 지원할 준비가 돼있다. 아울러 트론 네트워크와 같은 블록체인 인프라는 CBDC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美 하원의원, '의회 승인 없이 CBDC 발행 금지' 법안 추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의회 승인 없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준비 중이다. 하원의원 제이크 오친클로스(Jake Auchincloss)는 "연준은 의회 승인 없이 CBDC를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를 확정할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 CBDC 발행 권한은 의회와 국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 자회사 TBD, 웹5 오픈소스 툴킷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시가 만든 결제 서비스 블록(구 스퀘어)의 자회사 TBD가 웹5 프로젝트를 위한 오픈 소스 툴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툴킷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TBD가 개발 중인 웹5 플랫폼은 올해 연말 개발이 완료되며, 이 플랫폼을 통해 BTC와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아프리카 및 멕시코 송금 앱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