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투자자 보호 위한 '암호화폐 정책' 필요 강조]
국제통화기금(IMF)이 포괄적인 암호화폐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치며 암호화폐 규제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포괄적인 암호화폐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 블로그에 따르면, 지난해 FTX, 테라 등 사태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암호화폐 업계의 명확한 정책 수립 시급성이 제기됐다는 이유를 들어 정책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미 네바다주 법원, 프라임트러스트 재산관리 추진 승인]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지방법원이 지난 6월 네바다주 금융기관부(FID)가 제출한 암호화폐 신탁회사 프라임트러스트(Prime Trust)에 대한 재산관리(Receivership) 신청서를 승인했다. 재산관리는 이해관계 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해 재산을 관재인의 통제하에 두어 보전하도록 법원이 명하는 구제책이다. 당시 FID는 프라임트러스트가 고객 예금을 충당한 자금이 부족하고 일부 월렛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상실했다고 주장하며 재산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법원이 해당 신청서를 승인함에 따라 오는 8월 22일(현지시간) 프라임트러스트에 대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美 공화당 하원의원 "리플 판결, 'CFTC에 암호화폐 규제 권한 부여' 법안 통과에 도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글렌 톰슨(Glenn Thompson)이 "최근 리플(XRP) 관련 법원 판결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디지털 자산 감독 관련 권한을 부여하는 암호화폐 규제안 통과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글렌 톰슨은 "법원의 리플 일부 약식 승소 판결은 디지털 자산이 증권법에 따라 어떻게 취급되는 지에 대한 혼란이 있다는 것을 뜻하며, 명확성을 제공하는 것은 의회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피델리티 "ETH, 소각·스테이킹 증가 등으로 낙관적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담당 부서가 2분기 보고서를 발표, 이더리움(ETH)의 향후 12개월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2년 9월 이후 70만 ETH 이상 소각 ▲올해 2분기에만 스테이킹 활성 검증자 노드 수 15% 이상 증가 ▲차기 하드포크 덴쿤(Dencun)이 진행되면 트랜잭션 비용 절감 가능 ▲ETH 강세에 베팅하는 트레이더들의 레버리지 비율이 낮음 등 4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반면 높은 가스 수수료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트레이더의 낮은 관심으로 단기적으로는 지지선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19% 오른 1987.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ETH 계정 추상화 성공하면 지갑 관리 이메일 관리 만큼 쉬워져"]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립자가 연례 이더리움커뮤니티컨퍼런스(ETHCC)에 참석해 "개발자들은 ETH 출시 전인 2015년부터 계정 추상화(ETH 계정 모델을 개선해 보안과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것) 작업을 진행해왔다. 작업이 성공한다면 암호화폐 지갑 관리가 이메일 계정 관리 만큼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TH는 현재 ERC-4337로 알려진 계정 추상화 업데이트를 개발 중이며, 구현이 완료되면 수수료 저감은 물론 무서명 거래, 다중 서명 지갑, 지갑 복구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비탈릭은 "이번 업그레이드가 전 세계적으로 웹3 채택을 촉진하는 촉매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서치 "펀드 매니저들, BTC 전망 좋게 보지만 ETH에 더 많이 투자"]
코인쉐어스가 암호화폐에 투자 중인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분기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비트코인의 잠재력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51명 중 43%가 BTC의 잠재력이 ETH보다 높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투자 중인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서는 ETH라고 응답한 비중이 25%로, BTC(23%) 보다 높았다. 응답자의 10%는 폴카닷(DOT), 카르다노(ADA), 리플(XRP) 등의 잠재력이 BTC, ETH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총 9,000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51명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DYDX 재단 CEO "중앙화 거래소, DEX로 가는 관문 역할 할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DYDX 재단 최고경영자(CEO)인 찰스 다우시(Charles d'Haussy)가 연례 이더리움커뮤니티컨퍼런스(ETHCC)에 참석해 "중앙화 거래소(CEX)는 디파이의 경쟁자가 아니며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화된 조직이 반드시 디파이와 경쟁 관계에 놓이는 것은 아니다. 공존, 협업 여지가 있으며 전통 금융기관인 은행처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암호화폐 서비스를 고를 수 있다면 업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 "BTC 150만 달러 전망... 자신감 생겼다"]
'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5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높게는 150만 달러, 가장 낮게는 62.5만 달러를 예측한다"며 "지난 3월 미국 은행 위기를 겪으면서 나의 예측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생겼다. 비트코인은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더파이 CEO "오픈씨, 사실상 무면허 카지노"]
비수탁형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이더파이(Ether.Fi)의 최고경영자 마이크 실라가제(Mike Silagadze)가 자사 NFT 판매를 금지한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를 '무면허 카지노(Unlicensed Casino)'라고 비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더파이는 18일 스테이킹된 이더리움(ETH)을 기반으로 하는 NFT ether.fan을 출시했으며, 해당 NFT는 민팅 직후 오픈씨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에 오픈씨는 "약관상 라이선스가 필요한 금융 활동과 관련된 NFT 거래는 허용하지 않는다"며 거래를 정지시켰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실라가제는 "오픈씨는 원숭이 사진 등에 수백만 달러를 소비하는 사실상 무허가 카지노를 운영해왔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는 플랫폼이 실용성이 있는 NFT 등록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캄 온체인 인텔리전스 거래소, FTX 파산 직후 해킹 관련 바운티 진행]
디크립트에 따르면 아캄 인텔리전스(ARKM)에서 공식 출범한 온체인 인텔리전스 거래소가 FTX 파산 발표 직후 발생한 4.15억 달러 해킹 공격과 관련해 10만 ARKM($6.6만 상당) 상당의 바운티(현상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해킹 건은 FTX 새 경영진이 임명되면서 공개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밖에 거래소는 1.6억 달러 규모 윈터뮤트 해킹, 2억 달러 규모 노매드 해킹 등에 대한 정보도 자체적으로 게시한 상태다. 아캄 온체인 인텔리전스 거래소는 블록체인 월렛 소유자 관련 정보 거래 플랫폼을 취지로 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ARKM은 현재 10.61% 내린 0.66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크릭 CEO "BTC, 현물 ETF 신청으로 $5.5만 이상 상승할 것"]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 신청이 새로운 강세장을 촉발했다. 2024년 4월로 예정된 BTC 반감기 시점에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 Metcalfe's Law, 네트워크 참여자 수가 많아질 수록 네트워크 가치는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의 예측 공정가인 $55,000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다. 지금도 그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마크 유스코는 지난달 24일에도 "BTC는 앞으로 금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본 계층(base layer) 화폐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며 강세장을 예고한 바 있다.
[빗썸, SUI 입출금 일시 지연]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수이(SUI) 네트워크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입출금 서비스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중국 경찰, 해외 온라인 도박 관련 1.6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 압수]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중국 경찰이 해외 온라인 도박 관련 1.6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당국은 지난 2년 간 4000억 위안(약 70조원) 상당과 관련이 있는 대규모 해외 온라인 도박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며 용의자 130여 명과 컴퓨터,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6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로 압수됐다. 압수된 암호화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중국에서 암호화폐를 압수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산시(山西)성 친수이(沁水)현 경찰이 암호화폐 자금세탁 혐의 용의자 21명을 체포한 바 있다.
[서클 CEO "미국, 뒤처졌으나 아직 늦지 않았다"]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서 미국은 뒤처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년 간 미국은 다른 국가 만큼 암호화폐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 결과, 미국의 인재와 자본은 해외로 유출됐다. 하지만 늦지않았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기술산업, 금융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관련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시행할 경우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T 연구진 "BTC 채굴, 재생 에너지 관련 주장 더 면밀히 검토돼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이 새로운 논문에서 "채굴업자들은 비트코인(BTC) 채굴이 전력망에 이익을 가져온다고 주장하지만, 재생 에너지와 관련한 주장은 더 면밀히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논문은 "전력망에 BTC 채굴을 추가하는 비용을 고려해야 하며, 메탄가스 활용 채굴은 그리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채굴업자들은 글로벌 탄소 회계 표준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원을 보고해야 하며, 기존 채굴업체들의 공시에는 적절한 데이터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내년 4월 채굴업자들에 대한 기후 관련 공시 규정을 발표하고,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도 암호화폐를 포함한 은행권 규제에 기후 위험 관리 요건을 추가할 전망이다.
[리서치 "2Q 암호화폐 거래량, 전분기 대비 43% 감소"]
비인크립토 자체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암호화폐 거래량이 1분기 대비 43% 감소했다. 2분기 중앙화 거래소(CEX) 10곳의 현물 거래량은 총 1조 4,200억 달러로 이 중 바이비트와 비트겟만 거래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또한 NFT 거래량은 1분기 48억 4,000만 달러에서 2분기 31억 5,000만 달러로 35% 줄었고, 상위 15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도 46억 달러로 1분기 대비 3.5% 감소했다.
[미 하원의원 "하위 테스트 조잡하다... 새로운 평가 방법 촉구"]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에 서한을 발송, 하위 테스트는 조잡(Sloppy)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위 테스트 사용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 암호화폐 자산 평가를 위한 새로운 테스트가 필요하다. SEC가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새로운 평가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SEC는 과속딱지 떼는 데 혈안된 교통경찰이다. 이는 디지털자산을 규제하는 적절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美 블록체인협회 임원 "리플 사건,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큰 영향 미쳤다"]
미국 블록체인 협회(Blockchain Association) 정부 관계 책임자 론 해먼드(Ron Hammond)가 트위터를 통해 "다음 주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하원 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리플 사건이 법안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건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협상력이 약한 위치에 놓이게 됐고, 암호화폐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적이 없다는 주장도 약화됐다. 리플 사건이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이제 정치가 작용할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블록 등 외신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한 표결이 26일(현지시간)로 연기됐다고 전한 바 있다.
[외신 "SEC, 19일부터 8개 기관 BTC 현물 ETF 신청 검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신청한 8개 기관에 대한 검토를 19일(현지시간)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8개 기관은 블랙록, 반에크, 인베스코, 갤럭시디지털, 피델리티, 위즈덤트리, 비트와이즈, 프로쉐어스, 발키리 등이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OO) 맷 호건(Matt Hogan)은 "SEC는 45일 내에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리거나 검토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SEC가 신청을 승인할 것이란 보장은 없지만, 업계 거물인 블랙록의 신청서 제출로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폴리체인 캐피털 네번째 펀드 2억 달러 유치]
포춘지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이 네번째 펀드와 관련해 약 2억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체인 네번째 펀드에 대한 자금 조달은 마감되지 않은 상태로 총 4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폴리체인 캐피털 공동 창업자 올라프 칼슨 위(Olaf Carlson-Wee)가 "폴리체인 캐피털은 현재 투자자들과 4억 달러 규모의 네 번째 펀드 조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암호화폐 채굴 업체 테라울프, $5,340만 상당 비트메인 새 채굴기 매입]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업체 테라울프(TeraWulf)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의 새 앤트마이너 채굴기 모델 S19j XP 1만 8500대를 5,340만 달러에 구입해 자체 해시레이트를 58% 높이겠다고 밝혔다. 테라울프 공동 설립자인 나자르 칸(Nazar Khan)은 "테라울프는 kWh당 3.5센트의 전력 비용과 98%가 넘는 평균 가동률을 기록 중이며, 이번 주문으로 해시레이트 확장과 수익률 제고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드래곤플라이 캐피탈, $1400만 상당 1INCH 코인베이스·OKX 입금"]
룩온체인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벤처캐피탈 드래곤플라이 캐피탈(Dragonfly Capital) 추정 주소가 3.750만 1INCH($1,400만 상당)를 코인베이스와 OKX에 입금했다. 1INCH는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16.35% 하락한 0.36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변호사 "리플 판결, 셀시우스 구조조정 계획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의 자문 파트너 로펌 커클랜드앤엘리스(Kirkland & Ellis)의 구조조정 파트너 크리스 코잉(Chris Koeing)이 미국 법원의 리플 판결이 셀시우스 청산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판결이 잠재적으로 CEL 토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구조조정 계획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셀시우스 커뮤니티는 "패런하이트(Fahrenheit) 컨소시엄 낙찰 이후 일부 바뀐 파산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일(현지시간)부터 커스터디 및 비공개(Withhold) 계정을 제외한 모든 고객의 알트코인을 판매하고 이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환전할 것"이라며 파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 암호화폐 규제 공개 협의 준비]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이 올 하반기에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공개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규제를 시행하기 전 업계 관계자와 시민 의견을 수렴할 것이며, 암호화폐 기업들은 최소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디파이와 관련된 위험을 제한하고, 투자자가 적절한 정보 없이 이같은 자산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는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텔레그램 창업자 "TON 보유하고 있다"]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텔레그램 창업자가 톤코인(TonCoin)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7억 달러 수준 텔레그램 채권 중 4분의 1을 사들였다며 "어떤 사람들은 집이나 비행기를 샀어야 한다고 하지만 TON과 BTC, 텔레그램을 제외하고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일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ON은 현재 2.92% 오른 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16z 추정 주소, 137만 달러 상당 MKR 코인베이스 추가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엠버가 트위터를 통해 "0xd52로 시작하는 주소가 30분 전 1,500 MKR(약 137만 달러)를 코인베이스로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실리콘 벨리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소유 주소로 추정되며, 오늘 새벽에도 1,500 MKR을 코인베이스에 입금한 바 있다"고 전했다.
[stUSDT, 스테이킹 규모 $3억 돌파...연이율 5.86%]
트론(TRX) 생태계 내 첫 RWA(실물자산) 기반 상품 stUSDT의 총 스테이킹 규모가 3억 달러를 넘어섰다. stUSDT는 RWA다오의 KYC(신원인증) 사용자 자격 증명 토큰으로, USDT를 트론 기반 디파이 플랫폼 저스트렌드(JustLend)에 스테이킹하면 얻을 수 있다. 연간이자율(APY)은 현재 5.8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