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재단, 중국 개발자에 자금 지원 계획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가 공식 X를 통해 "중국 개발자 팀에게 오픈리그, 그랜트(보조금), 투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등 더 많은 자금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팍소스 "4월 1일 기준 PYUSD 준비금 초과 담보 상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1일 기준 PYUSD 투명성 보고서(미감사)를 발표, PYUSD 미상환 토큰 총액이 약 1억8848만 달러이며 초과 담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채 담보 환매조건부채권 규모가 약 1487만 달러, 기타 현금 담보는 1,552 달러 수준이다. 순자산 중 담보물의 시장가치는 약 1억 7799만 달러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2.78% / 숏 47.22% 바이낸스: 롱 50.52% / 숏 49.48% OKX: 롱 51.64% / 숏 48.36% dYdX: 롱 49.5% / 숏 50.5%
분석 "BTC 현물 ETF 높은 수요, 반감기 전까지 지속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가 BTC 반감기 이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과 5일 BTC 현물 ETF에는 각각 2억 달러 이상이 순유입됐다. 이에 대해 샌티멘트는 "BTC 현물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거래량도 1,110억 달러로 전월 대비 3배 증가했다. 이 추세는 이달 20일로 예정된 반감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감기 이후 ETF 거래량은 곧바로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트릭스포트 "ETH, BTC 롱포지션 대한 헷지 수단"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X를 통해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ETH)의 도미넌스는 19%에서 16%로 하락했다. 이더리움을 비트코인 롱포지션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정 고래, 1시간 전 $1069만 MKR 바이낸스 입금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은 X(이전의 트위터)를 통해 “1시간 전 특정 고래주소가 3,001 MKR(1069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평단가 2,975달러에 4,489 MKR(1335만 달러)를 매수했으며, 현재 1,488 MKR(533만 달러)를 보유중”이라고 전했다.
애널리스트 "파라과이서 BTC 채굴 금지법 통과되면 $2억 경제 손실"
파라과이 의원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 법안을 제안한 가운데, 해당 제안이 통과되면 파라과이에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채굴 전문 애널리스트이자 해시랩스마이닝(Hashlabs Mining) 설립자 야란 멜러루드(Jaran Mellerud)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채굴은 지금까지 파라과이 무역 수지에 상당히 긍정적인 기여를 해왔다. 파라과이에서 500메가와트(MW) 규모 전력으로 합법 운영되고 있는 채굴 업체가 운영비로 킬로와트(kWh) 당 0.05 달러를 지불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를 금지할 경우 파라과이 정부는 연간 2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파라과이 의원은 파라과이 내 암호화폐 크리에이션, 보관, 상업화 및 채굴장 구축 등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제안한 바 있다.
특정 고래, 윈터뮤트 장외거래로 $126만 ENA 매도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특정 고래 주소(0x888로 시작)가 윈터뮤트 장외거래(OTC)를 통해 109만 ENA(126만 달러)를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고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프로젝트 측의 다중서명 주소로부터 평단가 0.7 달러에 ENA를 수령한 바 있다. 현재 219만 USDe 매입 후 모두 에테나랩스에 스테이킹 중"이라고 전했다.
톤-해시키-오이스터, 웹3 스마트폰 예약판매 시작
오이스터랩스 CEO 하워드가 홍콩 웹3 페스티벌 2024에서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와 해시키 캐피털과 공동 개발한 웹3 스마트폰 '유니버셜 베이직 스마트폰'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판매가는 99달러다.
분석 "BTC 가격 회복세...장기 홀더 매도세 둔화"
크립토퀀트 기고자 IT Tech가 최근 BTC 가격이 회복세를 띠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BTC 65,500 달러 도달 후 이미 27억 달러 상당 이익실현 ▲단기 보유자의 손절 중단으로 매도 압력 약화 ▲장기 보유자의 매도(distribution) 추세 둔화 ▲BTC 가격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USDT 신규 발행 ▲축적 주소(Accumulation Addresses)로 막대한 양의 BTC 유입
분석 "2개 고래 주소, 14시간 동안 $3511만 ETH 매집"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일부 고래 주소들이 이더리움 매집에 나섰다"며 "최근 14시간 동안 특정 2개 고래 주소가 3,511만 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으로 10,322 ETH를 매수했다. 한 고래 주소(기관 추정)는 2,086만 USDT를 사용해 6,145 ETH를 평단가 3,395 달러에 매수했다. 또 다른 고래 주소는 1425만 DAI를 사용해 4,178 ETH를 평단가 3,410 달러에 매수했다"고 전했다. 현재 ETH는 코인마켓캡 기준 1.02% 오른 3,420.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서 헤이즈 보유 $168만 GMX, 거래소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GMX 1위 고래인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추정 주소가 30분 전 보유 중인 237,000 GMX(978만 달러) 전량을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 그런 다음 신규 주소는 이중 41,000 GMX(168만 달러)를 바이낸스, OKX, 바이비트로 입금했다. 해당 신규 주소는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로부터 이더리움 가스비를 받았는데, 이는 이 주소가 윈터뮤트 소유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아서 헤이즈 보유 GMX 물량은 윈터뮤트를 통해 매도되거나 장외거래(OTC)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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