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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M, 0.015달러 프리세일 종료…6달러 기준가로 28일 상장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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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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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무나리(BTCM)가 프리세일을 마감하고 28일부터 시장 가격 기반 거래를 시작한다. 초기 유동성과 검증자 참여가 향후 가격 흐름의 핵심 요인으로 주목된다.

 BTCM, 0.015달러 프리세일 종료…6달러 기준가로 28일 상장 돌입 / TokenPost.ai

BTCM, 0.015달러 프리세일 종료…6달러 기준가로 28일 상장 돌입 / TokenPost.ai

비트코인 무나리(Bitcoin Munari)가 0.015달러(약 22원) 프리세일을 공식 마감하며 공개 거래 전환에 본격 돌입했다. 투자자 관심은 이제 판매 방식보다 론칭 직후 유통 구조와 시장 대응에 쏠리고 있다.

공개 거래 앞두고 프리세일 마지막 분량 완판 임박

비트코인 무나리는 오는 23일 현재 가격인 0.015달러 프리세일 마감 후, 28일 6달러(약 8,881원)를 기준으로 공개 거래에 나선다. 이번 프리세일 참여자는 전체 배분량 1,113만 개 BTCM 토큰 중 일정 수량을 고정 가격에 확보할 수 있으며, 상장 당일부터 전량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다.

이번 구조는 거래 직전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다. 투자자들은 유통 물량과 시점을 사전에 알 수 있어, 가격 변동에 대비하기 유리하다. 프리세일 이후 토큰은 검증자 리워드, 팀 물량, 생태계 운영 자금으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유입되며, 임의 발행이나 지연 배분은 없다.

프리세일 고정가에서 시장 유동성 가격으로 전환

28일 상장은 비트코인 무나리 가격이 고정 모델을 벗어나 자유 시장 가격 결정 방식으로 전환되는 순간이다. 이를 위해 초기 유동성을 위한 168만 BTCM이 확보돼 있으며, 이 물량이 첫 거래에서 오더북의 급격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Crypto League 분석에 따르면, 이번 상장 방식은 잠금 해제 지연이나 추가 물량 압박 없이 거래가 시작되며, 유통량 기반 가격 형성에 초점을 맞춘 구조다.

런칭 후 초기 시장에서는 충분한 거래 깊이와 유동성 제공, 참여자 대응이 가격 흐름을 주도할 전망이다. 6달러는 공시 기준점이지 가격 보장은 아니며, 투자자 심리에 따라 실질 거래가는 달라질 수 있다.

검증자 참여가 향후 토큰 소각 구조 역할

상장 이후 BTCM의 공급량 확대는 검증자 참여를 통해 점진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전체 609만 개 토큰은 10년간 점진적 보상 구조로 배분되며, 수행 기반 보상 외에는 자유 유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풀노드 검증자 참여에는 10,000 BTCM, 모바일 검증자는 1,000 BTCM의 예치 자격이 요구되며, 기본 위임은 100 BTCM부터 가능하다. 검증 참여에는 일정 해지기간이 설정돼 있어, 자유 유통량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첫해 예상 검증자 보상은 연 18%~25% 사이로, 초기 참여 장려 역할을 한다. 검증 스테이킹이 늘어나면, 유통량 가운데 상당 부분이 다시 잠기게 되어 시장 유동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 로드맵과 레이어1 이관 일정도 확정

비트코인 무나리는 상장 이후 솔라나(SPL) 기반에서 거래되며, 이후 자체 레이어1 전환으로 이어진다. DPoS(위임 지분증명) 방식으로 설계된 이 신규 체인은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성과 온체인 거버넌스를 포함하며, 프로토콜 레벨 프라이버시 기능도 함께 탑재될 예정이다.

솔라나 기반 토큰은 1:1 브리지를 통해 레이어1 체인으로 이관이 가능하며, 발행량 손실이나 보정 과정 없이 토큰 전환이 이뤄진다. 이런 방식은 기술 단계와 시장 단계 분리를 통해 혼란 없이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제 시장 불확실성은 실행력에 집중

프리세일 구조가 확정되며 토큰에 관한 공급 불확실성은 대부분 해소됐다. 이제 관심은 검증자 참여 효율, 테스트넷 안정성, 그리고 레이어1 이관 준비 등 '실행 단계'로 옮겨지고 있다.

보안 측면에서도 비트코인 무나리는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와 스파이울프(Spy Wolf)의 스마트계약 감사, KYC 인증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네트워크 초기 성능은 검증자 참여율로 설명 가능하며, 상장 직후 지표가 도출될 전망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프리세일 종료일인 23일 전까지 고정 가격인 0.015달러에 BTCM 구매가 가능하다. 이후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BTCM은 상장 전 모든 공급 조건을 확정하면서, 가격 흔들림보다는 유동성 적응력과 검증자 참여가 중요해진 구조다. 자유 유통량은 상장 시점부터 고정되어 있어 단기 과매도 위험은 낮은 편이다.

💡 전략 포인트

초기 스테이킹 보상이 높은 만큼, 검증자 선점과 위임 타이밍이 중요할 수 있다. 레이어1 이전까지는 솔라나 기반 유저 환경 분석이 향후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 용어정리

- 프리세일(Presale): 정식 상장 전 미래 토큰을 고정된 낮은 가격에 구매하는 투자 참여 방식

- 검증자(Validator): 네트워크 블록을 검증하고 보상을 받는 노드 운영자

- 스테이킹(Staking): 일정 수량의 코인을 예치하고 보상을 받는 블록체인 운영 참여 방식

💡 더 알고 싶다면? AI가 준비한 다음 질문들

Q. 비트코인 무나리 프리세일이 마감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A. 프리세일은 12월 23일 종료되며, 이후 28일부터 공개 거래가 시작됩니다. 프리세일에 참여한 토큰은 즉시 유통 가능하며 락업 기간이 없습니다. 가격은 시장에서 자유롭게 형성됩니다.

Q. BTCM 초기 유통량과 유동성은 어떻게 되나요?

A. 프리세일로 배포된 약 1,113만 개 토큰이 상장과 동시에 유통에 들어가며, 168만 개는 초기 유동성 풀로 제공됩니다. 추가 공급은 검증자 보상 등 일정에 따라 장기 진행됩니다.

Q. 검증자 역할은 무엇이고, 어떻게 참여하나요?

A. 검증자는 네트워크 블록 데이터를 확인하고 보상을 받는 핵심 참여자입니다. 10,000 BTCM을 예치하여 전체 검증자로 참여하거나 모바일 검증자는 1,000 BTCM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임 참여는 100 BTCM부터 가능하며, 연 18~25%의 예상 보상을 받게 됩니다.

Q. 향후 레이어1 이전은 어떻게 되나요?

A. 현재는 솔라나에서 거래되지만, 이후 비트코인 무나리 자체 블록체인인 Layer1으로 이전합니다. 이관 시 보유자는 1:1 브리지를 이용해 토큰을 추가 비용이나 손실 없이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전 체인은 EVM 호환 및 프라이버시 기능이 포함돼 확장성을 목표로 합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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