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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약세 속 알트코인 시즌 임박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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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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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과 함께 2025년 6월 알트코인 시즌 시작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체인링크, 에이브 등 5개 자산을 추천하며 지금이 축적의 시기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약세 속 알트코인 시즌 임박 신호 / TokenPost Ai

비트코인 도미넌스 약세 속 알트코인 시즌 임박 신호 / TokenPost Ai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2025년 6월이 차기 알트코인 시즌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25에 머물러 있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시기가 바로 소매 투자자들의 열풍이 도래하기 전 현명한 자산 축적이 이뤄지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최근 팟캐스트에서 그는 안정적인 대형 자산과 고수익 잠재력을 지닌 소형 자산 간의 균형을 고려해 5개의 추천 종목을 공개했다.

체인링크(LINK): 블루칩 필수 자산

반 데 포페는 체인링크를 암호화폐 생태계의 근간이라고 평가했다. 선도적인 오라클 제공자로서 체인링크는 이더리움, 기관 활용 사례, 디파이 등 실물 데이터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주요 생태계에 깊이 통합되어 있음에도 BTC 페어 기준 저점에 근접해 있어 저평가 신호로 해석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에이브(AAVE): 디파이와 전통 금융의 가교

에이브는 반 데 포페가 꼽은 두 번째 대형 자산이다. 분산화된 대출 및 차입을 지원하는 에이브는 은행 통합과 수익 창출 상품 등 향후 전통 금융과의 융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LINK와 마찬가지로 AAVE도 바닥을 형성하고 상승세 초기 신호를 보이고 있어 비교적 위험이 낮은 꾸준한 성장형 자산으로 평가된다.

웜홀(W): 크로스체인 인프라의 핵심

소형 자산 중에서는 웜홀이 돋보인다. 블랙록과 아폴로 같은 거대 기업들의 자산 이동을 지원하는 핵심 크로스체인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반 데 포페는 웜홀이 실물자산 토큰화 흐름의 중심에 있으며, 이를 통한 토큰화 펀드 출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간 차트상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나 조용히 축적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피크(PEAQ)

반 데 포페는 피크를 '디핀'(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부문의 유망주로 꼽았다. IoT, AI, 블록체인을 결합해 기계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활동이 증가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기존 선도 업체인 그래스와 비교했을 때 피크가 조기 투자자들에게 10배의 수익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알키미(ADS)

마지막 추천 종목인 알키미는 광고 기반 모델을 통한 웹3 결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시경제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12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일일 거래량도 1,000만 건으로 확대됐다. MN 캐피탈 펀드의 직접 투자를 받은 알키미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평가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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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20:14:41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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