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주요 신규 도구인 솔라나 증명 서비스(Solana Attestation Service, SAS) 출시에 따라 지난 24시간 동안 3% 상승하며 상위 5개 암호화폐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26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솔라나 아이덴티티 그룹(Solana Identity Group)과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SAS는 솔라나 생태계 전반에 걸친 대표적인 신원 확인 솔루션이 될 예정이며, 온체인 컴플라이언스와 사용자 검증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사용자들은 이제 솔라나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KYC와 KYB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안전한 자격 증명을 생성할 수 있다.
이는 솔라나 디파이(DeFi)를 실제 채택을 위해 준비시키는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진화하는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지역 기반 액세스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관할권이 서로 다른 속도로 규칙을 강화함에 따라 SAS는 프로토콜이 필요한 경우 액세스를 제한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규제상의 함정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도구는 주피터(Jupiter, JUP), 레이디움(Raydium, RAY), 펌프닷펀(Pump.fun) 같은 플랫폼을 지원하며 솔라나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파이 생태계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개발자들이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토큰화된 실물자산(RWA)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따라서 SAS 출시는 추가적인 생태계 성장을 가져올 수 있어 강세 솔라나 가격 예측에 유리하다.
일봉 차트는 솔라나의 21일선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사이의 '골든 크로스'를 보여준다.
이는 이전에 68% 상승을 가져다준 강한 매수 신호다.
모멘텀 지표들은 상대강도지수(RSI)가 60에 위치하면서 여전히 상당한 추세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RSI가 최근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50 이상을 유지하는 한 여전히 SOL에 대한 강세 전망을 선호한다.
이와 같은 '골든 크로스'가 마지막으로 발생했을 때 SOL이 제공한 역사적 상승률을 바탕으로 단기 솔라나 가격 예측은 270달러에 설정될 수 있다.
강세 모멘텀이 계속된다면 시장은 SOL이 지난 주요 랠리 동안 간신히 놓친 핵심 심리적 저항인 300달러 수준에 시선을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