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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아직 잠든 거인?… 전문가들 '초대형 알트시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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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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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알트코인은 침체 상태지만, 전문가들은 사상 최대 알트시즌이 도래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의 실용성 기반 코인 주목이 눈길을 끈다.

알트코인, 아직 잠든 거인?… 전문가들 '초대형 알트시즌' 전망 / TokenPost Ai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강세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알트시즌이 곧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암호화폐 유튜버 라크 데이비스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알트코인은 움직임이 거의 없다"며 현재 시장 상황을 진단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2021년 강세장 당시 최고가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업계 베테랑 카일 샤세는 "이번 알트시즌은 엄청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코인게코에 등록된 토큰이 1만7000개,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1600만 개에 달하지만, 대부분이 솔라나와 베이스 네트워크의 밈코인이라는 설명이다.

트레이더 머린은 38만5000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이번 알트시즌은 2021년을 무색하게 만들 것"이라며 "차트와 패턴이 이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는 "기관투자자들이 실용성 있는 알트코인에 주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25%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7일 65.4%로 202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2023년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트레이더 머스타슈는 "2017년이나 2021년과 유사한 포물선 상승이 임박했다"며 "다수의 차트가 이를 확인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현재 XRP, 솔라나, 하이퍼리퀴드, 수이 등 주요 알트코인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알트시즌 개막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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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25.05.28 0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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