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100,000 붕괴에도 재반등 신호…레버리지 청산·트럼프發 기대감

프로필
김민준 기자
댓글 7
좋아요 비화설화 6

비트코인 가격이 $100,000 아래로 하락했지만, 온체인 지표와 레버리지 청산으로 인해 반등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행보도 투자 심리에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100,000 붕괴에도 재반등 신호…레버리지 청산·트럼프發 기대감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100,000 붕괴에도 재반등 신호…레버리지 청산·트럼프發 기대감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이번 주 들어 4.5% 하락하며 $100,000(약 1억 3,700만 원) 선 아래로 밀려났지만, 시장 지표들은 추가 하락보다는 재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특히, $96,000~$104,000(약 1억 3,150만 원~1억 4,250만 원) 구간에서는 강한 매수세가 포착되며 가격 방어선이 견고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의 손익을 나타내는 실현손익지표(NRPL: Net Realized Profit/Loss)가 현재 구간에서 *완만한 차익 실현*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3월과 11월 기록적인 고점에서 나타났던 급격한 차익 실현과는 다른 양상으로, 과열 신호보다 *건강한 조정* 국면에 가깝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시장에 쌓여있는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약 37억 달러(약 5조 690억 원) 규모가 청산되며 과열된 레버리지 포지션이 정리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리로 인해 시장이 리셋됐고, 이는 *추가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한다.

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기조가 재조명되며, 복잡한 거시 변수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다시 $100,000 고지를 넘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이전과 같은 가파른 상승세보다는 점진적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7

추천

6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7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5.31 20:10:3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5.05.31 16:57:13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mundial912

2025.05.31 12:09:06

이번주 들어 BTC가 언제 10만달러 아래로 하락했죠?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릴라당

2025.05.31 11:54:3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1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5.05.31 10:45:3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1

이전 답글 더보기

달돌달돌

2025.05.31 10:15:14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1

이전 답글 더보기

엠마코스모스

2025.05.31 09:15:07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1

이전 답글 더보기

1